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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대장동 4인방 모두 재판 넘겨…"李배임죄는 묻기 어렵다"
2021년 11월 11일 서울중앙지검. 뉴스1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56)씨와 남욱(48) 변호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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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기소…수천억 배임 혐의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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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만배·남욱 오늘 기소…‘윗선’ 수사 없어 특검론 거세질듯
성남시 대장동 민·관 합동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민간사업자 측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구속)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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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구속기한 5일 앞두고…檢전담수사팀 6명 집단감염
11월 7일 서울중앙지검 전경.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발목을 잡혔다. 수사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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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억+α' 배임 김만배 구속…대장동 수사 윗선으로 향하나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왼쪽)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 남욱(가운데) 변호사, 정민용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실장이 3일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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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따랐을 뿐” 김만배 法, 2차 영장 판단…檢 수사 분수령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를 비롯한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들이 3일 구속의 기로에 섰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구속전 피의자심문의 최대 쟁점은 대장동 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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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두 번째 구속 갈림길…"정영학이 축성한 성을 내가 방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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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영학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 주도 역할"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공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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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학 녹취록’ 신빙성 흔들릴까…남욱 귀국으로 4인방 말잔치 검증대 올라
대장동 개발 로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전담수사팀에 체포된 남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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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장동 핵심' 남욱 변호사 입국…곧바로 검찰에 체포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8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검찰관계자들과 공항을 나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대장동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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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김만배씨 영장 기각, 검찰의 무능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동 사건 수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법원의 구속영장 청구 기각 뒤에 경기도 의왕시의 서울구치소에서 나오는 김만배 전 기자. [뉴스1]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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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정영학 녹취 재생하려 하자…김만배 측 “증거력 없는 파일” 제지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56)씨가 “이재명 경기지사는 딱 한 번 만났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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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구속영장 기각…‘정영학 녹취록’ 의존 檢 수사 제동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6)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소위 ‘정영학 녹취록’에만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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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배임, 755억 뇌물… 김만배 구속 여부 오늘 밤 결정된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56)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4일 오후 늦게 결정된다. 뇌물공여·배임·횡령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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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이재명과 특별한 관계없어…인터뷰차 한 번 봐”
[속보] ‘배임·뇌물·횡령’ 화천대유 김만배 영장심사 출석 -김만배 “혐의 모두 부인, 사실이 아니다” -김만배 “‘그분’ 없다. 천화동인 1호는 내가 주인” -김만배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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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한 편의 영화 같은 '대장동' 주인공들의 각자도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장동 '대박' 사건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전 기자. 지난 12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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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만배 "정영학은 동업자 저승사자…감방 많이 보냈다"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씨에 대해 1100억원대 배임과 55억원 횡령,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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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욱, 뇌물 700억 의혹에 "김만배 진짜 거짓말 많이 해" [JTBC 단독인터뷰]
대장동 개발사업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실소유자 남욱 변호사는 13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두고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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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50억이 왜 뇌물이냐…화천대유 전직원 5억+α 성과급"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밝힌 뒤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곽 의원은 “어떤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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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영장' 檢 속도내지만, 성남시는?…대선후보 딜레마
문재인 대통령이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이 불거진 지 한 달만인 12일 “검·경이 협력해 신속·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지시하면서 검찰이 미온적이라고 비판받았던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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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영장에 1100억 배임, 755억 뇌물공여 적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치고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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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만배 영장, 유동규 700억·곽상도 50억 뇌물 넣었다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57)씨에 대해 12일 전격적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이 곽상도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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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장동' 첫 언급날…檢 김만배 구속영장, 성남시자료 확보
11일 서울중앙지검 전경.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처음으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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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는 내 것” 김만배…檢, 추가 소환 없이 영장 만지작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피의자 신문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